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 일본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11일 아일리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리카, 하나 두 멤버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리카와 하나는 새하얀 의상 스타일링으로 청순하면서 스포티함을 뽐내는가 하면, 큰 눈망울에 러블리한 미소로 첫사랑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다.
관련기사
리리카와 하나, 두 멤버 모두 Mnet 예능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기본기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리리카는 아일리원에서 보컬 포지션을 맡아 매력을 발산하고, 팀 내 활력소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하나는 메인 댄서를 담당해 청순한 미모와 대비되는 파워풀한 안무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보컬과 랩 두 가지를 완벽 소화하는 모습은 물론, 리리카와 귀여운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 멤버 아라와 나유에 이어 일본인 멤버 리리카, 하나를 공개한 아일리원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과연 다음으로 공개되는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6인조 걸그룹 아일리원(ILY:1)은 3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