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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맞이 방수 디카 삼총사

탁월한 방수기능의 신상 디카들이 여름에 앞서 출격준비를 마쳤다

동장군이 물러간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여름이 코앞이다. 머잖아 기승을 부릴 삼복더위를 잊는 데는 물놀이가 제격. 때문에 방수 기능을 갖춘 디카는 디카족들의 잇 아이템이 된다.
올 여름을 책임질 따끈따끈한 신상 방수 디카를 소개한다.

서영진 IT전문기자 artjuck@gmail.com

가제트 형사

방수는 물론 먼지, 냉기, 충격에도 강한 다재다능 디카. 외부충격에도 안정적 동작이 가능한 경통 없는 5배율 이너 줌렌즈를 채택했으며 강화유리 렌즈커버를 덧씌워 내충격성을 극대화했다.
떨어뜨렸을 때 LCD 손상을 막는 충격방지 버퍼도 채용돼 있다. 바디 전면에는 고무 그립을 적용, 물이 묻거나 손에 땀이 나도 안정적으로 쥐어진다.
이밖에도 전면의 LED로 비상시 간이 손전등 역할을 겸할 수 있으며 GPS를 내장, 사진을 촬영한 위치 정보를 정확히 기록해준다.
이 정도면 디카계의 만능 가제트 형사라 부르기에 손색없지 않을까.

한국후지필름 파인픽스 XP30
가격미정; fujifilm.co.kr


터프가이

수심 12m의 방수력을 갖춰 다이빙 풀에 빠뜨려도 끄떡없다. 2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문제 없는 충격방지 기능, 먼지 및 모래의 침투를 원천봉쇄한 방진기능도 자랑거리다.
이는 여름철 해변에서 더 없이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덧붙여 영하 10℃에서도 정상 작동하는 강인함을 지녔으며 현 위치의 위도와 경도, 고도, 수심을 LCD로 알려줘 편의성을 배가했다.
레포츠를 즐기는 터프가이 스포츠맨들에게 꼭 필요한 나침반 기능도 제공된다.



파나소닉코리아 루믹스 TS3
54만9,000원; panasonic.co.kr


글래디에이터

울퉁불퉁한 바디를 가진 근육질의 글래디에이터 디카. 몸매만큼 내구성도 뛰어나다. 제조사측 자료에 따르면 100㎏의 하중에도 흠집조차 나지 않는다고 한다.
영하 10℃의 동작 보증도 제품의 견고함을 더하는 부분이다. 특히 수심 10m 속에서도 2시간이나 연속 동작하며 GPS를 활용한 지오태킹, 무선 백업 기능 '아이파이(Eye- Fi)' 등이 매우 요긴하다.

펜탁스 옵티오 WG-1 GPS
400달러; pent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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