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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참가업체 소개]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천년, 새로운 정신」을 주제로 정하고 2개의 독립전시관에 모두 615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컨셉트카 3종, 쇼카 5종, 양산차 등 모두 20종을 선보인다.현대는 인류의 편의 구현을 위한 현대의 기술력과 미래 비젼의 형상화를 이번 전시회의 목표로 삼고 있다. 컨셉트카인 「유로-1」은 지난해 제네바모터쇼에서 호평을 받은 모델이지만 국내에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 유럽연구소에서 독자개발한 유럽 모델로 뚜껑없는 2인승 6단 변속기를 단 정통 스포츠카다. 최첨단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FGV-Ⅱ」는 현대가 국내 최초로 독자개발한 제2세대 전기자동차다. 초저연비와 초저공해를 동시에 실현시켰으며 차세대 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환경친화기술의 백미로 평가받고 있다. 미니밴과 지프를 합친 SUV형 자동차 「티롤」은 저가격 고성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프레임이 없는 모노코크보디로 실내 활용도가 높은 4륜구동이다. 업무와 야외활동에 적극적인 20~30대를 목표로 개발된 「티롤」은 틈새시장으로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는 다목적 차량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개발 프로젝트명 FO인 「트라제」는 현대가 처음으로 개발한 승용형 미니밴으로 유럽취향의 다목적차량의 쇼카다.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전시되는 차종이다. 올초 디트로이트모터쇼에 첫 공개됐던 「싼타페」는 세단의 안락함과 미니밴의 편의성을 겸비한 새로운 개념의 RV다. 현대는 시판 예정인 「티뷰론 티뷸런스」와 함께 「에쿠스」「그랜저XG」 등 양산차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관에서는 각종 첨단 전자장비와 게임기 등 자동차산업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자동차 부품 등 특수전시물을 접할수 있다. 또 유진박의 미니콘서트와 솔리스트공연, 난타 퍼포먼스 등 공연을 볼수 있다. 한국자동차의 자존심을 높여준 최고급세단 「에쿠스」의 4,500CC급 GDI(가솔린 직접 분사)엔진을 절개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으며 드라이빙 게임기와 서스펜션 작동 모의장치도 전시하고 있다./연성주 기자 SJY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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