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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퇴직 직원에 창업 지원

현대카드가 제2의 인생을 찾아 떠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 금융계열사인 현대카드·현대라이프·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은 5일 퇴직하는 직원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터 입지선정·디자인·홍보 등을 지원하는 'CEO PLAN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원 중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 CEO 플랜에 지원하면 회사는 대상자를 선발해 창업진단 프로그램과 전문가 상담을 지원한다.



창업지원센터 역할을 할 'CEO라운지'도 곧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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