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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선 보인 BMW i8


2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모델들이 BMW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인 i8를 선보이고 있다.

i8은 BMW 서브브랜드 'BMW i'의 두번째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최고출력 362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연비(유럽기준)는 ℓ당 47㎞에 이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당 49g에 불과하다.

국내 공식 판매가격은 1억9천990만원이며 아이오닉 실버·프로토닉 블루·크리스탈 화이트·소피스토 그레이 등 5개 색상으로 판매된다./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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