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응급환자 발생 땐 119로 전화 하세요"

응급의료정보센터 전화인 `1339'가 `119'로 통합된다.

소방방재청은 1339를 119로 통합하는 내용의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7일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른 시일 내 통합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 응급처치 지도, 이송병원 안내 등을 소방방재청과 시·도 소방본부에 설치되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주관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통합이 완료되면 국민은 응급환자 발생 시 119만 누르면 응급현장에서 응급의료기관 도착 과정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앞으로 3개월 후 개정안이 시행될 수 있도록 국 단위 구조구급 조직을 신설하는 등 관련 조직과 제도를 정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