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조선해양 신임 사장에 고재호 부사장


대우조선해양 신임 사장에 고재호(57ㆍ사진) 부사장이 확정됐다.

24일 금융권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오후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열어 5명의 사장 후보 가운데 고 부사장을 단독 추천했다. 사추위는 대우조선해양 사외이사 3명과 대주주인 산업은행 측 인사 2명, 한국자산관리공사 측 인사 1명으로 구성됐다.

사장 선임은 이사회를 거쳐 다음 달 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고 부사장은 지난 2009년 연임에 성공한 남상태 현 사장이 최근 “후임이 내부에서 나오면 용퇴할 준비가 돼있다”며 사실상 연임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유력한 신임 사장 후보로 거론돼왔다.



경성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고 부사장은 1980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해 선박영업담당 상무, 인사총무담당 전무를 역임했으며 현재 선박사업본부장 및 사업총괄장(부사장)을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