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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리사회, 세계지식재산권의 날 맞아 특별세미나 등 개최

대한변리사회는 26일 세계지식재산권의 날을 맞아 특별세미나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대한변리사회는 25일 오후 2시부터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실에서 ‘변리사제도 발전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가오는 FTA법률 시장 개방과 급변하는 국제 지식재산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마나에서는 그 동안 공식 석상에서 다루기 힘들었던 변리사의 업무영역 문제 등 업계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26일에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대한변리사회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혁신적 특허창출을 위한 기업과 정부의 전략’ 포럼도 진행한다.

이날 포럼에는 기업의 혁신적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한 경영전략의 지향점을 찾고 강한 특허 창출을 위한 법적 장치 마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대한변리사회와 미국지식재산권법협회(AIPLA)가 마련한 합동세미나도 열려 미국의 최신 지재권 동향을 파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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