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 대통령, 7일 통일준비위원회 첫 회의 주재

기본 운영방안 발표 및 토론 예정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화두로 제시한 ‘통일대박론’을 뒷받침할 통일준비위원회의 첫 회의를 7일 청와대에서 주재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2월25일 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 발표 때 통일준비위를 발족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회의가 통준위의 공식활동을 알리는 첫 회의”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통일논의가 활성화됨으로써 통일추진의 동력을 창출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일준비위의 기본 운영방향에 대한 민간위원의 발표와 통일준비를 위한 민관 협업 체제 구성, 정부 차원의 통일준비위 지원방안 보고 등이 이뤄진다.



이어 통일 미래의 청사진과 평화통일의 과제, 통일 준비방향 등을 주제로 박 대통령과 위원들간 격의없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민 대변인은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