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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이 출시한‘농(農)사랑 동행대출’이 출시 3개월 만에 판매 1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농사랑 동행대출은 경제사업 이용실적(농산물 출하, 농자재 구입, 하나로마트 이용 등)을 반영해 대출한도를 높여주는 농협만의 특색상품이다. 출시 석 달 만에 판매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김정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농사랑 동행대출의 인기는 농협의 특색을 살려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의 사업을 이용하는 고객이 여러 방면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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