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 · 산업용품기업 헨켈은 오는 29일부터 5월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갤러리 루프에서 자사의 제품을 이용한 미술 전시회인 ‘제 2회 헨켈 이노아트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순간의 접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최슬기·최성민 작가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인 슬기와 민, 윤동천, 홍성민 등 4명의 국내 인기 작가가 헨켈의 접착제와 세제를 소재로 활용한 영상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헨켈 이노아트 프로젝트는 ‘혁신’을 모티브로 다방면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기업 메세나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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