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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오전11시 투표율 19.6%…18대比 0.4%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전 11시 현재 19대 총선 유권자 4,020만5,055명 중 788만5,787명이 투표에 참여, 19.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총선 중 최저 투표율(46.1%)을 보인 18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9.2%보다 0.4%포인트 높지만 54.5%의 투표율을 기록한 2010년 지방선거 당시의 21.6%에 비해서는 2.0%포인트나 낮은 것이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25.4%로 가장 높은 반면 ▦서울은 17.3%로 가장 낮았다. 또 ▦부산 19.5% ▦대구 20.1% ▦인천 17.8% ▦광주 18.6% ▦대전 19.7% ▦울산 18.5% ▦경기 17.8% ▦강원 23.9% ▦충북 23.5% ▦충남 22.5% ▦전북 22.0% ▦경북 23.8% ▦경남 20.9% ▦제주 22.9% ▦세종시 24.9%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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