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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소심한 청혼


He really loved her but he was just too shy to propose to her. Now he was up in his years and neither of them had ever been married. Of course, they dated about once a week for the past six years but he was so timid he just never got around to suggesting marriage, much less living together.

But one day, he became determined to ask her the question. So he calls her on the phone, "Judith?" "Yes, this is Judith." "Will you marry me?"

"Of course. Who's speaking?"

한 여성을 너무 사랑했지만 너무 소심해 프로포즈를 하지 못하는 남성이 있었다. 그렇게 몇 년이 흘렀고 그들 중 누구도 결혼하지 못했다. 물론 그들은 지난 6년간 일주일에 한번 정도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그는 정말 소심했고 "함께 살래"라는 말보다 약한, 결혼을 연상시키는 어떤 말도 하지 못했다.



어느 날 그는 마침내 청혼을 하기로 결심했고 여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주디스?" "네, 전데요."

"나와 결혼해줄래요?" "좋아요, 그런데 누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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