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박물관, ‘과학의 달’ 행사 풍성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매주 토요일 명사 강연과 과학 다큐멘터리 상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4월 13일 토요일에는 과학의 달 기념 ‘명사 초청 강연’이 두 차례 열린다. 연세대학교 김남수 교수가 ‘바위 속으로 들어간 기체’, 순천향대학교 김인석 교수가 ‘신기한 돌, 화석이야기’란 주제로 어려운 암석과 화석에 대해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할 예정이다.

또 평소 잘 볼 수 없었던 과학 다큐멘터리도 상영한다. 6일에는 ‘지구 역동의 행성’이 20일에는 ‘바다의 거인들 선사시대로의 여행’이 27일에는 ‘오션스’가 각각 상영된다.



명사 초청 강연은 이메일을 통해 다음달 6일까지 사전 접수받으며, 과학 다큐멘터리 상영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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