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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일부터 대부업체 특별 지도ㆍ점검”

서울시는 5일부터 27일까지 대부업체 특별 지도ㆍ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개인 대부업체와 생활정보지 등에 광고를 게재한 대부업체이며 시ㆍ자치구ㆍ금융감독원 합동점검(50곳)과 자치구 자체 점검(250곳)이 동시에 진행된다.

시와 자치구, 금감원은 과잉대부금지 준수 여부, 법정 이자율(39%) 준수 여부, 대부조건 게시 여부, 광고 규정 준수 여부, 불법적 채권추심행위 등을 점검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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