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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크림반도 검찰총장의 미모가 화제다.
크림 자치공화국의 새 검찰총장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올해 33세로 아름다운 미모, 모델같은 몸매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임 총리 악세노프는 지난 6일 그를 크림 자치공화국의 새 검찰총장으로 지명한 바 있다.
포클론스카야 신임 검찰총장은 우크라이나에서 폭력 조직 전담 검사로 재직하며 이름을 알렸고 크림자치공화국 수도인 심페로폴 환경 담당 검사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경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주민들이 16일(현지시간) 실시된 주민투표에서 러시아 귀속을 지지했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주민투표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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