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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부산 센텀시티가 올 설연휴 가족과 함께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을받고 있다.
◇신세계 스파랜드
한국관광공사는 최근‘구석구석 도시여행’이라는 테마로 설 연휴 동안 가볼 만한 곳에 신세계 센텀시티 스파랜드를 선정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스파랜드는 깨끗한 시설과 좋은 온천수로 이미 많은 단골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설 당일도 낮 12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고객들을 맞을 예정이다.올해는 설 당일부터 영하권의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뜨끈한 스파랜드는 설 연휴를 편안하게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
◇쇼핑과 다양한 볼거리
신세계 센텀시티는 올 설 연휴 동안도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24일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다채로운 볼거리와 경품행사를 준비했다.
24일 신세계 센텀시티 1층 센텀광장에서는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 전통국악과 서양악기의 만남으로 색다른 무대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9층 문화홀에서는 설 특별공연 ‘레이저쇼’가 준비돼 있다. 신세계카드로 5만원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입장권 수령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에어부산과 세부 임페리얼 팰리스 리조트가 함께하는 여행상품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아이스링크와 영화
4층의 아이스링크는 사시사철 어린이들과 연인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7층 CGV는 설날 당일도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
댄싱퀸, 장화신은 고양이, 부러진 화살, 네버엔딩 스토리 등 총 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7층 CGV와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5층 시네드 쉐프. 소위 ‘밥도 먹고 영화도 보는 럭셔리 극장’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지만 식사나 영화 둘 중 하나만 이용도 가능해 레스토랑으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밖에 11층 골프레인지도 빼 놓을 수 없다.
추운 겨울, 넉넉한 연휴를 가지고 있어도 필드에서 공을 치기란 쉽지 않다. 최장 비거리를 자랑하는 신세계 골프레인지는 이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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