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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여성슈즈 브랜드 '캠퍼' 인기

신세계 센텀시티 3층에 마련된 스페인 여성 슈즈 브랜드 “캠퍼‘ 매장.

신세계 센텀시티 내 슈즈 브랜드 ‘캠퍼’ 가 최근 개성 넘치는 디자인 신발로 여성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다.

지난 2월에 신규 오픈한 이 매장은 137년 전통의 스페인 슈즈 브랜드. 새롭고 개성있는 아이디어를 표현한 신발로 런던,뉴욕,홍콩,상하이 등 70개국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적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캠퍼의 2014년 S/S 상품 중 알레그라 샌들은 굽 높이가 약 9cm임에도 불구, 신었을 때 발라인을 전체적으로 감싸줘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컵슬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샌들은 캠퍼의 여성샌들 매출 약 70%를 차지할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다른 S/S상품 펠로타스 누는 인체공학적 라스트로 제작되어 피팅감이 뛰어나다. 또 캠퍼쿠셔닝 시스템이 적용된 아웃솔로 제작되어 가벼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페브릭 소재로 제작되어 통풍이 잘되는것이 장점이며 남녀 커플슈즈로도 인기가 높다.

이 외에도 독일 유명 디자이너인 버나드 윌헴과 캠퍼의 콜라보로 제작된 14년 한정 판매 중인 ‘버나드 윌헴’도 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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