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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태부동산경제연, NPL 실전투자 수강생 50명 선착순 모집

대구 윤용태부동산경제연구소가 ‘제6기 NPL(부실채권) 실전투자 단기속성반’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는 오는 21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오후 7시∼9시 30분) 대구 동구 윤용태부동산경제연구소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NPL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NPL·경매 차이점, NPL 실전사례, NPL 매입시 실투자금 분석, 유동화전문회사 보유물건 분석, NPL 실전투자 유망물건 분석 및 추천 등이다.

수강생에게는 NPL 및 경매정보 사이트인 굿옥션 2개월 이용권과 NPL실전투자 클럽 가입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윤용태부동산경제연구소 홈페이지(www.rer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동현 본부장은 “NPL투자의 가장 큰 매력은 개인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라며 “투자상품으로 장점이 풍부하므로 잘만 활용하면 수익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NPL은 은행 등 금융권이 자산건전성을 위해 3개월 이상 연체된 물건을 자산유동화회사에 매각한 것으로, 투자자는 해당 채권을 인수한 뒤 담보 물건을 경매에 넘겨 배당을 받거나 낙찰 받아 수익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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