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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전 세계 유아용품ㆍ란제리를 한 자리에”

신세계센텀시티는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8층 이벤트 홀에서 전세계 각종 유ㆍ아동 용품과 란제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앙팡 드 신세계`와 `란쥬 드 신세계`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2010년, 2011년 가을겨울시즌 아동의류, 용품들과 내의 같은 속옷 등이 최대 70% 저렴한 가격으로 대거 준비돼 가을 겨울을 맞아 구매를 미뤄왔던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찬스가 될 전망이다.

먼저 `앙팡드 신세계`에서는 쇼콜라/ 파코라반베이비/ 비비하우스/ 빈/ 베네통/ 캔키즈등 12개 브랜드의 출산, 발육용품, 유/아동 의류를 준비했다.

출산용품 컬렉션에서는 파코라반베이비/ 압소바/ 에뜨와/ 쇼콜라/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의 제품들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발육 용품 특가전 에서는 해외 유명 수입발육 용품 할인 및 인기카시트/유모차 특가전 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맥클라렌의 진열 상품을 50~40%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30 대 한정판매 행사가 마련되어 유명 브랜드의 유모차를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유명 유/아동복 인기 상품전 에서는 에뜨와의 삼중지 내의를 9천원에, 압소바 상하복을 2만원에 판매하고, 가을 겨울을 맞아 압소바/ 베네통/ 프랜치켓의 패딩 점퍼를 2만1,000원부터 6만9,000원에 준비하는 등 이월 상품을 70 ~ 50 %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란쥬드 신세계`에서는 바바라/ 프린세스탐탐/ 트라이엄프/ 폼페아 등 수입란제리, 캘빈클라인/ 게스/ 듀퐁 등 패션란제리, 비비안/ 비너스 등 국내란제리 9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래지어, 팬티는 물론 가을, 겨울을 맞아 유명브랜드들의 내의세트 등 7억원치의 물량을 준비했다.

바바라, 트라이엄프 등 수입 란제리를 1만원부터 3만원 대에 준비했으며 CK, 듀퐁, 게스 등 패션 언더웨어도 1만8,000원부터 3만5,000원 대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신세계센텀시티 황지숙 판매책임자는 “란쥬드 신세계, 앙팡드 신세계는 신세계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기획행사로써 전 세계 유명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경기를 맞아 구매를 미뤄왔던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는데 중점을 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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