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분할매수, 달러화 강세(원·달러 환율 상승)에 투자해 연 7%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원·달러 랩'을 출시했다. 달러화 강세에 투자하는 ETF를 최대 10회에 걸쳐 분할매수하고 5~7%의 적정 수익률 구간이 오면 자동으로 매도해 수익을 지킨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선취·후취수수료는 각각 0.8%다. 운용 중 언제라도 당일 거래 가격으로 실시간 해지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493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같은 수익을 얻는다.
■미래에셋증권은 다음달 2일까지 파생결합증권 9종을 총 78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제6055회 스텝다운 ELS'는 코스피200지수,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하이파이브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36개월)이상이면 연 8.4%의 수익을 지급한다.
■SK증권은 28일 자사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 '주파수'가 한국브랜드경영협회로부터 2년 연속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KDB대우증권 송파지점은 29일 권양일 투자정보지원부 차장이 '성장의 공식'을 주제로 시황분석 등에 대해 강의하는 투자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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