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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관리공단, 전국 최초로 ‘화장실문화대상’ 수상

울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ㆍ엄주호)은 한국화장실협회와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하는‘화장실 문화 품질 인증(Toilet Culture Quality, TCQ)’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분야품질인증과 함께 화장실문화대상을 전국 시설관리공단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울산대공원 화장실 3곳(남문, 장미계곡, 피크닉장)을 대상으로 인증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 기본시설 및 비품 설치, △ 문화분야 환경위생, △ 자원절약 등의 평가항목에 대한 현장심사로 이루어졌다. 현재 울산대공원 화장실은 변기마다 개별 관리번호와 담당자 연락처를 기재, 고장 또는 파손 시 즉각 수리할 수 있도록 해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여성이나 영·유아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화장실마다 비상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자원절약을 위해 화장실 전체조명을 LED로 바꾸고 자동점멸 장치도 설치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대체적으로 시민의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시민이 요구하는 화장실 문화도 바뀌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 문화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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