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의왕시에 국내 첫 노인전용 목욕탕

47억 투입… 3월 4일 오픈


경기도 의왕시가 국내 최초로 노인전용 목욕탕(사진)을 운영한다.

의왕시는 총 47억원을 투입해 내손동 공용청사에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120㎡ 규모의 '사랑채 노인목욕탕'을 건립하고 다음달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채 노인목욕탕은 전국 최대 규모로 사우나, 황토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노인목욕탕은 복지관 등록 회원 가운데 만 60세 이상 노인들만 이용할 수 있다.



김성재 의왕시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전용목욕탕을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수도권 최고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의왕시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