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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선수와 위대한 치킨 만남’ 콘셉트 광고 선보여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광고 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류현진 LA다저스 선수를 모델로 기용한다고 4일 밝혔다.
핑클, 동방신기, 비스트, 신세경, 원더걸스, 현아 등 인기 연예인들을 모델로 기용해 온 BBQ가 유명 스포츠 스타를 모델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류현진 선수가 출연하는 이번 광고는 ‘위대한 선수와 위대한 치킨의 만남’, ‘메이저리거와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BBQ와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야구팬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내용을 담았다는 게 BBQ 측의 설명이다.
이번 광고는 ‘집에갈땐’, ‘한잔할땐’, ‘응원할땐’ 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성해 류현진 선수의 편안하고 친근한 일상생활과 다양한 매력들을 보여준다.
류현진 선수 모델 기용을 기념해 BBQ는 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서울 종로의 bbq프리미엄카페 관철점에서 류현진 선수와의 팬 미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석자 모두에게 치킨 상품권, BBQ 2014년 갤린더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용준 제너시스BBQ그룹 마케팅 담당 상무는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야구의 우수성과 자부심을 알린 류현진 선수와 글로벌 시장에서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BBQ치킨의 도전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류현진 선수를 모델로 기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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