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과 신호마을 주민 등 100여명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부산 강서구 신호동 부산 공장 인근 일대에 대해 지난 5일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1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활동으로르노삼성자동차가 명실공히 지역 사회의 건전한 기업 시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행사에 직접 참여한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 이해진 상무는 “매년 에코액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르노삼성자동차는 향후에도 지역의 환경파수꾼으로서 부산 공장 주변 환경정화활동뿐만 아니라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및 ‘타이어 공기압을 매달 확인하세요’와 같은 주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으로 푸른 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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