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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가 연인 김무열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윤승아는 공개 연인인 김무열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만남에 대한 컬투의 질문에 윤승아는 “원래 공연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몇 년 전 공연을 보러 갔다가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렇게 팬으로 있었는데, 내 친구와 그분이 아는 사이였다”고 김무열과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컬투가 먼저 호감을 표현했냐고 묻자 “같이 대시했다”고 답했다가 곧바로 “사실 내가 먼저 대시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작년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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