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3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4달러(0.89%) 하락한 115.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49달러 하락한 126.68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58달러 내린 133.38달러에, 등유는 1.53달러 내린 131.62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한편 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2.68달러 하락한 102.54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2.12달러 내린 116.08달러에 마감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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