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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6일 유니세프 부산지사에서 유니세프 기프트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한 770여만원을 세계아동 돕기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유니세프 기프트카드는 지난해 7월 카드업계 최초로 유니세프와 제휴, 출시한 사회 기부형카드로 사용금액의 0.2%를 부산은행에서 유니세프에 기부해 전 세계 아동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박세호부장은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도 하고 기부도 하는 기쁨을 누릴수 있는 유니세프 기프트카드와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형 상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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