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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국회에서 따질 항목 하나 더 추가."外

“국회에서 따질 항목 하나 더 추가.”-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 전두환ㆍ노태우 전 대통령은 군사반란과 시민학살과 관련, 2006년 모든 서훈반납이 결정돼 정부가 훈장반납 공문을 보냈으나 6년이 지나도록 실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악의 발언이다.”-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임수경 위원의 탈북자ㆍ변절자 발언에 대해. 임 위원이 사과를 한 만큼 앞장서서 북한인권법 통과에 기여해야 한다고.

“육사의 명예를 완전히 부정한 느낌이다.”-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교수, 전 전대통령의 육사 사열의 배경이 후원금 200억원 달성 기념이라면 대한민국 정예장교후보들이 돈 앞에 거수경례를 하고 돈의 사열을 받았다는 의미라고. 세상에 어떤 사관생도도 돈에 무릎을 꿇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미래는 예측 대상이 아니라 창조 대상이다.”-윤정구 이화여대 경영학과교수, 미래를 예측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미래를 과거의 연장으로 생각하는 수구적 실증주의자들뿐이라면서. 미래는 언제나 믿음을 갖고 자유롭게 상상하고 자유롭게 창조하는 급진주의자들의 편이었다고.



“안드로이드 최적화가 많이 필요한 듯.”-정지훈 관동의대 교수, 인텔이 안드로이드가 멀티코어칩셋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면서. 결국 배터리만 많이 쓰는 원인이 된다고.

“불교계마저 사찰을 하다니…”-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민간인 불법사찰이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관스님, 보선스님까지 사찰하는 등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면서. 빨리 여야가 원구성을 해서 내곡동사저와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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