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캐나다 총격사건 이후 뉴질랜드 국회 출입구 폐쇄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괴한의 총격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뉴질랜드 국회는 23일 출입구를 일부 폐쇄하는 등 경비를 강화했다.

뉴질랜드 국회사무처는 국회의사당 출입구를 일부 폐쇄하고 두 군데만 열어두고 있다며 이는 국회의원과 직원,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스티븐슨 국회 사무총장은 국회의사당의 경비강화는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난 데 따른 잠정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그는 출입 통제로 일반인들이 불편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앞으로 몇 주 동안 국회의사당을 찾는 사람들은 출입절차를 밟는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국회의사당 출입구에서의 보안검색이 강화되고 국회의사당 주변을 순찰하는 경비요원들도 평소보다 더 많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