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를 마친 뒤 투표소 안내문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박 시장은 전날 트위터에서 “대선 투표율이 77%를 넘기면 시청광장에서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투표율 77%가 달성되면 당연히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이어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혼란으로 고생이 많은데 새 대통령을 맞아 행복한 사회, 국민 소망 실현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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