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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마니산 참성단 내년초 일반인에 전면 개방 外

마니산 참성단 내년 일반에 공개 인천시 강화군은 참성단을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를 철거하고 내년 초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강화군은 국가 문화재인 참성단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와 개천절, 전국체전 성화 채화 등을 제외하고는 지난 7년간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해 왔다. 참성단은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를 올리기 위해 쌓았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하단은 지름 8.7m의 원형이고 상단은 정사각형 형태이다. 인천=장현일기자 인천 월미공원 인프라 대폭 확충 인천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월미공원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총 사업비 86억5,000만원을 들여 관련 인프라를 대폭 보강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올해에는 우선 18억1,000만원을 들여 월미전망대 카페테리아, 숲 도서관, 기념품 매점, 사랑의 자물쇠 광장, 전통문화체험ㆍ놀이마당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68억4,000만원을 들여 전통문화체험장 입구에서 월미공원 정상까지 운행하는 길이 252m의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전통한식체험관, 노천카페, 월미야영장 등을 만들 계획이다. 월미공원은 시가 총 922억원을 투입해 월미산 일대 59만㎡에 조성한 인천의 대표적인 테마공원이다. 인천=장현일기자 친환경 급식 참여 농가, 4,000만원 매출 경기도는 지난 3월~6월까지 친환경 급식으로 농가로부터 146억 여원의 친환경 농축산물을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친환경 급식에 참여한 농가는 모두 352곳으로 농가당 4,100만여 원의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도는 지난 3월부터 쌀을 포함한 친환경농산물 지원에 240억원, G마크 우수축산물 지원에 160억원 등 모두 4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친환경학교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윤종열기자 ‘경기레포츠페스티벌’ 프로그램 대폭 확대 오는 10월에 열리는‘경기레포츠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확대 된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7일부터 3일간 양평 나루께축제공원, 마유산 일대에서 열리는‘2011 경기레포츠페스티벌’프로그램을 지난해 9종에서 27종으로 3배 늘리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레포츠페스티벌이 마련한 테마는 모두 8가지로 캠핑, 등산,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 모터바이크, 수상스포츠 등 6개 분야의 인기 레포츠가 총 출동한다. 또 서바이벌게임, 패러캠프, 소방체험, ATV 등 부대행사 및 문화공연을 준비해 동호인이 아닌 일반 관람객도 즐길 수 있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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