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2억원의 이번 대회에는 총 910개팀이 참가했으며 11개팀이 결선에 올랐다.
클린디젤 자동차의 NOx(질소산화물)센서를 제조하는 '엑센' 팀이 대상 수상자로 뽑혀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수학 스터디 소셜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이앤컴바인'과 친환경 폐전선 재활용 공법을 소개한 'TK코리아' 등 2팀이 선정됐다.
재단은 수상자들을 지난 3월 조성한 1,000억원 규모의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의 우선 투자검토대상자로 선정해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