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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통합오피스는 판교로 통일

다음카카오 통합 오피스가 경기도 판교에 들어선다. 그동안 다음카카오의 오피스는 서울 한남동과 경기도 판교에 각기 따로 있었다.

20일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오는 3월 경기도 성남시 H스퀘어를 추가 임대해 한남동 오피스를 이전할 계획을 세웠다. H스퀘어는 기존의 카카오가 사무실로 쓰던 곳이다.

지난해 10월 다음카카오 합병 후 한남동 오피스에선 다음카카오 경영진, 경영지원, 영업 조직이 있었다. 판교 오피스에선 주로 기획, 개발, 마케팅 조직이 상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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