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리원전, 울산지역 학교 강당건립 비용 30억원 지원

고리원전은 6일 울산시교육청과 원전인근지역 학교의 다목적 강당 건립비용 30억원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고리원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6일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원전 인근지역 학교 강당 건립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전은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울주군 서생면 명산초등학교와 서생중학교에 다목적강당 건립비용 3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고리원전 우중본 본부장은 “발전소 인근 지역의 발전이 곧 고리원자력본부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며 “특히 지역의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만큼 최상의 여건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는 7일에도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과 장안초등학교 다목적강당 건립에 15억원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갖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