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성명을 통해 경제계는 메르스 극복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국가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상시적으로 산업현장의 보건·안전 수칙을 점검하고 일상적 회의행사도 예정대로 진행하는 등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제계는 메르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이로 인해 소비·투자심리 위축 등 실물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하며, 사회에 미칠 파장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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