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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달 27일 무재해 목표 20배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스공사 최초의 공급설비운영 사업소인 경기지역본부는 노후설비 개선, 선진안전경영시스템 현장 적용, 전 직원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을 통해 지난해 12월 7,328일 무재해 운영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가스공사 9개 공급설비운영 사업소와 경기도 안산 지역 관내 업체 중에서도 최초의 성과이다.
김원배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무재해 달성의 성과는 그동안 경기지역본부를 거쳐 간 많은 직원 여러분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이며 오늘의 성과가 있기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여준 실무 직원들은 물론, 한국가스공사 전 직원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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