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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소속 아티스트 대변인(?)


“회사랑 트러블 있을 때 미리 홍기가 옆에서 이야기 해서 개선해줘요”

씨엔블루 이종현은 연예기획사를 배경으로 대표, 직원, 소속 아티스트스까지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은 tvN ‘청담동111’의 제작발표회 참석해 FT아일랜드의 이홍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씨엔블루는 조용하고 참는 성격이라서 아무 말도 못하는데 걱정하던 것을 이미 홍기가 나서서 이야기하더라”고 덧붙였다.



씨엔블루의 이정신도 “FT아일랜드 선배님들과 잘 맞고 재미있게 해주신다”며 “분위기 메이커이며 존재자체가 즐거움이다”라고 거들었다.

한편‘청담동111’은 FNC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직원, 씨엔브블루·FC 아일랜드·주니엘·AOA·이동건·송은이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출연해 연예기획사의 리얼한 세계를 그릴 드라마로 오는 21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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