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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물인터넷 주도 ‘IoT센터’ 개소

용인시는 차세대 성장산업인 사물인터넷(IoT)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IoT융합아이디어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 설치된 ‘IoT융합아이디어지원센터’는 연면적 430㎡ 규모로 각종 장비를 갖춘 오픈랩(Open Lab) 시스템을 구축했고 3D프린터실, 디자인실, D.I.Y실습실, 교육장, 아이디어마당, 창업지원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D.I.Y 오픈랩에는 3D프린터, 3D스캐너, D.I.Y 개발 키트 등이 설치돼 대학생, 창업자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앞으로 D.I.Y 개발, 아이디어 발굴·사업화, IoT 분야 교육, 아이디어 제품 설계·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5개팀과 협약을 맺고 개발환경제공, 컨설팅,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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