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가 보험료 2,493만원을 전액 부담해 자전거보험(동부화재해상)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계약기간은 1년이지만 해마다 계약을 갱신할 계획이다.
자전거로 인한 사망사고(만 15세 미만 제외)는 4,000만원의 보상금을 받게 되며 자전거 사고로 구속되거나 공소가 제기될 경우 별도의 방어 비용도 지급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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