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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애프터세일즈 어워즈 실시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9일 '2011 폭스바겐 애프터 세일즈 어워즈’를 열고 자격인증시험을 통과한 총 80명의 테크니션,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파츠ㆍ액세서리 담당자들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공격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최근 확대된 수입차 경쟁 구도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서비스센터 증설과 서비스 전문 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테크니션 레벨테스트'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공식 인증 시험으로, 교육 이수 기간과 경력에 따라 3가지 레벨로 나뉜다. 올해는 어드밴스드 테크니션 40명, 엑스퍼트 테크니션 7명, 마스터 테크니션 2명 등 총 49명의 합격자가 탄생해 작년 대비 더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총 94명이 배출됐다. 올해는 일선 현장에서 고객과 만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가량을 평가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인증’ 부문과 부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안하고 적절한 재고 운영 능력을 검증하는 '파트 & 액세서리 인증’ 부문이 새롭게 추가됐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고급 인력들의 탄탄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는 폭스바겐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나가며 궁극적으로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재구매를 희망하는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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