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BGF리테일의 수송 차량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해 마을 전체가 격리된 전북 순창 장덕마을로 구호물품을 싣고 가고 있다. 장덕 마을은 거주민인 70대 여성이 지난 4일 메르스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마을내 70가구, 126명이 모두 격리됐다. 이번 긴급구호물품 지원은 올 초 BGF리테일이 국민안전처,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해 재난·재해 예방과 함께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호활동을 펼치는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실행한 첫 사례다./사진제공=BGF리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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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순창 메르스 격리마을에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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