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륭전자, 작년 매출 200억…이익 흑자전환

기륭전자는 4분기 매출 급증에 힘입어 작년 전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륭전자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수준인 200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12%, 102% 증가한 10억원과 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공시 내용에 따른면, 기륭전자는 3분기까지 134억원의 매출로 누적 적자를 기록했으나, 4분기에만 67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영업이익을 극대화했다. 또 손해배상금 환입에 따른 수익증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최동열 대표는 "지난해 사업조정 및 조직변경 등으로 전년 대비 고정비용이 63%나 감소했으며, 특히 자본감소에 따라 일부 자본잠식을 해소하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셋톱박스 사업에서 일본시장이 확대되고, 동남아 시장이 추가될 전망이며, 에너지 사업과 기타 신규사업의 활성화로 매출부분에서도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