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르면 KT는 ‘올레마이월렛’을 통해 이지웰페어의 복지멤버십서비스 운영을 지원하고 BC카드는 모바일복지카드 발급 활성화를, 이지웰페어는 KTㆍBC카드 모바일 금융사업 활성화를 각각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지웰페어의 기업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임직원들은 모바일복지카드를 발급받고 KT의 전자월렛을 통해 이지웰 복지멤버십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BC카드의 모바일복지카드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점 할인 및 우대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이제 기업복지 시장에서도 기술환경의 변화속도를 먼저 감지하여 변화를 주도해야 될 때”라며 “모바일 신기술을 접목시킨 기업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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