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은행, 300억엔 규모 사무라이 본드 발행

국민은행은 2일 일본 시장에서 30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 본드(엔화 표시 채권)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1년6개월 만기 224억엔과 2년 만기 76억엔 규모로 발행금리는 각각 1.96%(리보+1.55%)와 2.04%(리보+1.63%)로 결정됐다.

이로써 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4차례에 걸쳐 1,000억엔을 조달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이후 유럽 재정위기와 북한 급변 사태 우려로 일본 시장에서 한국물 발행이 없었다”면서 “이번 사무라이 본드 발행으로 일본 투자자들이 여전히 한국을 신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