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사망한 3명을 포함해 이번 사건 사상자는 180명에 육박했다.
부상자에는 한국인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회를 관전하던 중 파편에 맞은 이 한국인은 병원으로 옮겨져 간단한 수술을 받았으며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스 국장은 “최소 8명의 어린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자들 중 17명은 중태”라고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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