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역삼동 철거건물 매몰자 숨진 채 발견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건물 철거현장 붕괴로 건물 잔해에 매몰된 근로자 김모(43)씨가 사고 6시간 만인 10일 오후 3시36분께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구조대원이 건물 1∼2층 사이 잔해 아래에 김씨의 머리가 바닥을 향해있는 것을 보고 잔해 제거작업을 중지한 뒤 수작업으로 김씨를 꺼내는 작업을 시작했다.

구조 당시 김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었으며, 팔다리에 골절상을 입은 상태였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자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