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상곤 경기교육감, "독도는 분쟁대상 아닌 우리 영토"

4일 오후 독도에서 김상곤(오른쪽 세번째) 경기도 교육감 등 교육청 관계자들이 영토주권 수호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경기교육 독도 선언’을 마친 뒤 만세를 외치고 있다. /한국일보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은 14일 "독도가 역사적, 국제법상, 정서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영토이며, 부당한 국제분쟁의 대상이 아님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도 교육청 간부직원 20여명과 함께 독도를 방문, '영토주권 수호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경기교육 독도 선언'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침략과 전쟁의 불행한 동북아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가운데 영토주권에 대한 부당한 침해를 규탄하면서 독도주권 수호의지를 교육할 것"이라며 "독도를 미래세대의 참된 평화정신을 기르는 평화교육 성지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15일 울릉도 일정을 소화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