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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백화점, 부산소년의 집에‘내일로 티켓’전달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영남지역장ㆍ강희태)은 부산소년의 집에 내일로티켓 100장 5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내일로 티켓은 코레일(KORAIL)에서 청소년 등 만 25세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새마을호, 누리호,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자유석 및 입석을 연속 7일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 열차 티켓이다. 롯데백화점 강희태 영남지역장은 “이 행사는 롯데백화점이 부산소년의 집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가득한 추억을 선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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