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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HOME to HOME 서비스’ 전국 확대 실시
입력2011-07-01 10:44:28
수정
2011.07.01 10:44:28
김광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객만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서울ㆍ경인지역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신개념 정비서비스인 ‘Home to Home(홈투홈) 서비스’를 1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
현대차가 업계 최초로 실시한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정비요원이 직접 찾아가 차량을 가져오는 ‘픽업 서비스’와 차량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된 고객 맞춤형 정비서비스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2만여명이 서비스를 이용해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현대차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달부터 전국 직영센터 및 블루핸즈 서비스 네트워크를 이용해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를 통해 최소 하루 전까지 픽업ㆍ딜리버리 서비스를 예약신청 할 수 있으며, 서비스 비용(2만원)은 현금이나 신용카드, 블루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만족을 위한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을 실천하는 고객 서비스 혁신의 원년”이라며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준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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